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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재테크

ETF 세금 총정리 (2026) : 국내 ETF, 해외 ETF, ISA·연금계좌 과세 차이 한눈에

by themoneyteller 2026. 2. 20.

ETF 세금이 헷갈린다면 필독! 2026년 기준 국내 ETF, 해외 ETF, ISA·연금계좌 과세 차이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2025년 세법 개정 내용 반영 및 계좌별 최적 ETF 배치 전략까지 총정리.

ETF 세금 총정리 2026 인포그래픽, 국내 ETF 비과세 여부와 해외 ETF 양도소득세, ISA·연금계좌 과세 차이를 비교한 대표 이미지
2026년 기준 국내 ETF, 해외 ETF, ISA·연금계좌 세금 구조를 한눈에 정리한 인포그래픽

 

ETF(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할 때 많은 사람들이 수익률만 보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실제 수익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세금'**입니다.

같은 ETF에 투자해도 일반 계좌, ISA 계좌, 연금저축·IRP 계좌 중 어디에서 투자하느냐에 따라 세후 수익률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2026년 기준 최신 세법을 반영해 국내 ETF, 해외 ETF, ISA·연금계좌의 과세 차이를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1. ETF 세금, 왜 꼭 알아야 할까?

ETF는 구조가 단순해 보이지만, 어떤 ETF를 어떤 계좌에서 보유하느냐에 따라 세금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세금을 모르고 투자하면:

  • 수익을 냈는데도 실제 손에 쥐는 돈이 예상보다 적을 수 있음
  • 잘못된 계좌 선택으로 오히려 세금을 더 낼 수도 있음

💡 핵심 포인트

  • 단기 투자보다 장기 투자일수록 세금 영향이 더 큼
  • 같은 수익률이라도 계좌 선택에 따라 실수익률 차이 발생
  • 특히 2025년 세법 개정으로 해외 ETF 과세 구조가 복잡해짐

2. 국내 ETF 세금 (일반 계좌 기준)

① 국내 주식형 ETF

KOSPI200, KOSDAQ150 등을 추종하는 국내 주식형 ETF는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입니다.

구분 과세 여부
매매차익 ❌ 비과세
분배금(배당금) ⭕ 15.4% 원천징수

 

예시:

  • 3,000만 원에 매수 → 3,500만 원에 매도
  • 매매차익 500만 원 → 세금 0원
  • 배당금 50만 원 수령 → 7.7만 원 세금 (15.4%)

👉 즉, 가격 상승으로 인한 차익에는 세금이 없고, 받는 배당금에만 세금이 붙습니다.

 

② 국내 채권형·원자재 ETF

채권형 ETF, 금·원유 ETF 등은 매매차익 + 분배금 모두 배당소득세 15.4% 과세됩니다.

구분 과세 여부
매매차익 ⭕ 15.4%
분배금 ⭕ 15.4%

⚠️ 주의: '국내 ETF니까 세금이 없겠지'라고 오해하기 쉬운 부분입니다. 국내 상장 ETF라도 채권형, 원자재형은 과세 대상입니다.


3. 해외 ETF 세금 (일반 계좌 기준)

미국 ETF(VOO, QQQ, SCHD 등)에 직접 투자하는 경우 양도소득세 + 배당소득세가 적용됩니다.

① 매매차익 세금 (양도소득세)

연간 250만 원까지 비과세, 초과분에 대해 22% 과세 (지방소득세 포함)

예시:

  • 연간 해외 ETF 매매차익 500만 원 발생
  • 250만 원 비과세 공제
  • 초과분 250만 원에 대해 22% 과세
  • 납부 세금: 55만 원

📌 납부 시기: 다음 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

 

② 배당소득세

해외 ETF 배당금에는 해외에서 먼저 세금 원천징수 → 이후 국내에서 추가 과세 구조가 적용됩니다.

2025년 외국납부세액 공제 방식 개편 (중요!)

변경 전 (2024년까지):

  • 해외에서 원천징수된 세금을 국세청이 먼저 환급
  • 환급받은 금액을 재투자 가능

변경 후 (2025년부터):

  • 해외 세금이 차감된 상태로 국내 과세 진행
  • 환급 시점이 늦어져 복리 효과 일부 감소

영향:

  • 일반 계좌: 큰 체감 차이는 적음
  • ISA·연금계좌: 과세이연 효과 일부 감소

👉 특히 배당 ETF를 장기 보유하는 투자자라면 계좌 선택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4. ISA 계좌에서 ETF 투자 시 세금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ETF 투자 시 세금 절감 효과가 매우 큰 계좌입니다.

ISA 기본 혜택

계좌 내 수익 통합 과세 (손익통산)

구분 비과세 한도 초과분 과세
일반형 200만 원 9.9% 분리과세
서민형·청년형 400만 원 9.9% 분리과세

※ 2026년 ISA 혜택 확대 추진 중

정부는 2026년 ISA 비과세 한도를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확정 시 다음과 같이 변경될 예정:

  • 일반형: 200만 원 → 500만 원 (추진 중)
  • 서민형: 400만 원 → 1,000만 원 (추진 중)

※ 국회 통과 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최종 확정 시기를 확인하세요.

 

ISA + ETF 조합의 장점

① 손익통산 효과

A ETF에서 100만 원 손실, B ETF에서 300만 원 이익 발생 시:

  • 일반 계좌: 300만 원 전체에 과세
  • ISA 계좌: 순이익 200만 원에만 과세 → 비과세 한도 내 세금 0원

② 분리과세 9.9%

비과세 한도 초과 시에도 일반 세율(15.4%) 대신 9.9%만 적용

③ 국내·해외 ETF 모두 투자 가능

한 계좌에서 국내 주식형 ETF, 해외 ETF, 채권 ETF 등을 자유롭게 운용 가능

👉 ETF 장기 투자자에게 ISA는 사실상 필수 계좌라고 봐도 됩니다.


5. 연금저축·IRP 계좌에서 ETF 투자 시 세금

연금계좌는 세금 측면에서 가장 강력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① 운용 중 과세 없음 (과세이연)

연금계좌 안에서 ETF를 사고팔 때 매매차익·분배금에 대해 당장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효과:

  • 세금이 계속 이연 되어 복리 효과 극대화

중간에 세금으로 빠져나가는 돈이 없어 재투자 효율 증가

 

② 연금 수령 시 과세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할 때:

  • 연금소득세 3.3~5.5% 적용 (나이에 따라 차등)

연금 외 수령 (중도 인출) 시:

  • 기타 소득세 16.5% 부과

👉 일반 계좌(15.4%~22%) 대비 압도적으로 낮은 세율

 

③ 국내 주식형 ETF 주의사항 (중요!)

⚠️ 연금계좌에 국내 주식형 ETF를 담으면 오히려 불리할 수 있습니다.

구분 일반 계좌 연금 계좌
매매차익 비과세 (0%) 연금 수령 시 3.3~5.5%
결과 세금 없음 세금 발생

예시:

  • 국내 주식형 ETF로 1,000만 원 수익
  • 일반 계좌: 세금 0원
  • 연금계좌: 연금 수령 시 33만~55만 원 세금

💡 연금계좌 활용 전략:

  • ✅ 연금계좌: 해외 ETF, 채권 ETF, 배당 ETF (원래 과세 대상인 상품)
  • ❌ 연금계좌: 국내 주식형 ETF (비과세 혜택 상실)

✅ 일반 계좌 or ISA: 국내 주식형 ETF

 

④ 연금계좌의 장단점 정리

장점:

  • 과세이연 + 복리 효과
  • 낮은 연금소득세 (3.3~5.5%)
  • 연말정산 세액공제 (연 최대 900만 원)

단점:

  • 중도 인출 시 불이익 (16.5% 과세)
  • 연금 개시 전까지 자금 묶임
  • 국내 주식형 ETF는 오히려 불리

👉 노후 자금용 ETF 투자에 가장 적합한 계좌입니다.


6. 계좌별 ETF 세금 차이 한눈에 비교

구분 일반 계좌 ISA 계좌 연금저축.IRP
국내 주식형 ETF 매매차익 비과세 비과세 한도 내 면세 ❌ 연금 수령 시 과세 (불리)
해외 ETF 매매차익 250만원 초과분 22% 비과세 한도 내 면세, 초과분 9.9% 과세이연 → 연금 수령 시 3.3~5.5%
배당소득 15.4% 비과세 한도 내 면세 과세이연
세금 효율 낮음 중간~높음 매우 높음 (단, 국내주식형 제외)
유동성 자유로움 중간 (3년 의무) 낮음 (55세 이후)
손익통산

7. ETF 투자자에게 가장 유리한 세금 전략

✅ 계좌별 최적 ETF 배치 전략

① 일반 계좌

  • 국내 주식형 ETF (매매차익 비과세 활용)
  • 단기 매매용 ETF

② ISA 계좌

  • 국내 주식형 ETF (배당 중심)
  • 해외 ETF (양도세 22% → 9.9%로 절감)
  • 채권 ETF
  • 장기 투자 ETF

③ 연금저축·IRP 계좌

  • 해외 ETF (과세이연 + 저율과세)
  • 배당 ETF (배당소득세 15.4% → 3.3~5.5%)
  • 채권 ETF

❌ 국내 주식형 ETF는 피할 것

 

📊 투자 성향별 추천 전략

1. 20~30대 직장인 (자산 형성기)

  • ISA: 국내·해외 ETF 혼합 (70%)
  • 연금계좌: 해외 ETF 중심 (30%)

2. 40~50대 (자산 증식기)

  • ISA: 배당·성장 ETF 혼합 (50%)
  • 연금계좌: 배당 ETF + 채권 ETF (50%)

3. 은퇴 준비자 (안정 중시)

  • 연금계좌: 채권 ETF + 배당 ETF (70%)
  • ISA: 안정형 ETF (30%)

8. ETF 세금 관련 초보자가 자주 하는 오해

❌ 오해 1: "국내 ETF는 무조건 세금이 없다"

✅ 정답: 국내 주식형 ETF만 매매차익 비과세입니다. 채권형, 원자재형 등은 15.4% 과세됩니다.

❌ 오해 2: "해외 ETF는 무조건 불리하다"

✅ 정답: ISA·연금계좌 활용 시 오히려 세금 효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배당 ETF는 연금계좌에서 매우 유리합니다.

❌ 오해 3: "연금계좌에는 무조건 ETF를 담는 게 좋다"

✅ 정답: 국내 주식형 ETF는 일반 계좌에서 매매차익이 비과세이므로, 연금계좌에 담으면 오히려 손해입니다.

❌ 오해 4: "세금은 나중에 생각해도 된다"

✅ 정답: 계좌 선택은 처음부터 중요합니다. 일단 매수한 후 계좌를 옮기려면 매도 후 재매수해야 하므로 매매 비용과 타이밍 리스크가 발생합니다.


9. 2025년 세법 개정으로 달라진 점

① 외국납부세액 공제 방식 개편

핵심 변화:

  • 선환급 제도 폐지
  • 차감 방식으로 전환

영향:

  • 재투자 가능 금액 일시적 감소
  • 복리 효과 소폭 축소

연금계좌에서 이중과세 가능성 존재

 

② 국내투자형 ISA 추진 (2026년)

정부는 국내 투자 활성화를 위해 국내투자형 ISA 신설을 추진 중입니다.

추진 내용:

  • 비과세 한도 대폭 확대
  • 국민성장펀드, BDC 등 포함
  • 청년 추가 혜택

※ 국회 통과 여부에 따라 최종 확정됩니다.


10. ETF세금 자주 묻는 질문

Q. ISA 계좌에서 해외 ETF 하면 양도소득세 안 내도 되나요?  
A. 네, ISA 계좌 내 수익은 통합과세되며 비과세 한도 내에서는 양도소득세가 없습니다.

Q. 연금저축 계좌에서 ETF 매매하면 신고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운용 중 발생한 매매차익·배당은 과세이연되며 연금 수령 시 과세됩니다.


마무리: ETF 수익률보다 '세후 수익률'을 보자

ETF 투자의 진짜 성과는 **'얼마 벌었느냐'가 아니라 '얼마를 손에 쥐느냐'**입니다.

같은 ETF라도 어느 계좌에서 투자하느냐에 따라 3년, 5년 뒤 결과는 크게 달라집니다.

💡 실전 체크리스트

  • [ ] 내가 투자하는 ETF가 국내 주식형인지 확인
  • [ ] ISA 계좌 개설 (의무 3년 채우기 시작)
  • [ ] 연금계좌에는 해외 ETF, 배당 ETF 우선 배치
  • [ ] 국내 주식형 ETF는 일반 계좌 or ISA 활용
  • [ ] 연말정산 세액공제 한도 최대한 활용

ETF 투자를 시작했다면, 이제는 종목 선택만큼 '계좌 선택'도 전략의 일부로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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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책사항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권유나 세무 자문이 아닙니다. 세법은 개인의 상황과 정부 정책에 따라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세무 사항은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 결정과 그에 따른 손익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